[간단 웹소설 도서 리뷰] 악당을 구하는 다람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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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을 구하는 다람쥐가 되었다
별별토

다람쥐 신수에 빙의하게 되고 이야기가 진행된다.

마력폭주를 잠재우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신수가 된다는

그런 설정의 소설이다.

악당과의 관계가 생기고 그 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한 번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원작의 악당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관계의 변화가 돋보이는

그런 작품이 아닐까 싶다.

 

웹툰도 연재중이라 웹툰 먼저 살짝 보고

뒷편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네이버 시리즈 혹은 카카오페이지에 있는

뒷부분 이야기를 읽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약간은 느린 느낌도 있어서

엄청 빠른 템포의 전개를 선호하면 안 맞을 수도 있다.

그래도 생각보다 너무 길지도 않고 너무 늘어지지도 않아

적절한 분량으로 읽을 수 있을 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는 편이니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