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타로 해석학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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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해석학 개론
장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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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해석학 개론이 책 제목이라

해석과 해석의 원리와 철학을 다루는 내용일 거 같아서 관심을 갖고 읽게 되었다.

다른 입문서들도 읽어보아서 무엇인 다른가 하고 보게 되었다.

 

타로의 각각의 해석과 상징, 키워드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수비학이나 카빌라 4계 히브리어 등등 다양하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약간은 암기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도 들었다.

적용에도 문제없이 도움을 줄 책이다.

실전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질문에도 속성이 나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질문 속성별 코드변화표도 있는 데 너무 복잡헤보였다.

구분하기도 어렵고 개인적으로는 국어의 영역 같아서 약간의 문과적 머리가 있어야 좋을 거 같다.

본인은 문해력이 나쁜 편이라...

 

어떤 부분에서는 해석이 다르게 했구나 볼 수 있었다.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좀 더 예시가 많았으면 이해하기 쉬웠을 거 같다. 

카페가 따로 있어 에시가 있는 거 같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그래도 책에 그치지 않고 많이 찾아보고 공부해서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시 읽을 의향이 있는 책이다.

타로에 관심이 있고 좀 더 견문(?)을 넓히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