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간단 리뷰] 흔한 빙의물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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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수요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한

'흔한 빙의물인줄 알았다'

 

빙의된 에디트, 그리고 그녀의 남편 킬리언

죽는 결말을 가진 소설에 빙의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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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트에 서서히 빠져드는 그녀의 남편을 보고 싶을 때

추천하는 웹소설!

 

보다보면 소설인 만큼

감정이입을 하게 되는데, 꽤 열받고 짜증나는 포인트들이 있다ㅎㅎ

그렇지만 에디트가 인내하고 강인한 그런 성격들을 보여줄 때마다

버티는 게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제(원작의 여주)가 겉으로는 착한 척하지만 그렇지 않은(?) 인물인데

솔직히 이런 캐릭터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 

정이 더 안 갔다랄까..?

이해도 되지 않았을 뿐더러..

 

결말은...

웹소설에서 확인하세요!

(밑에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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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의 결말이 맘에 안 드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결말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혼인은 했지만

결과론적으로는 누구의 관심과 사랑을 지켜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본다!!!!